그린텔 9월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그린텔’ 우수성 입증

입력 : 2010-09-24아웃소싱타임스

신한은행 인천콜센터오픈, 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그린텔(대표 김석중)이 결실의 계절 9월들어 좋은 열매를 맺고 있다. 컨텍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그린텔은 1일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신한은행 콜센터를 오픈하고 7일 개소식을 가졌다.

신한은행 인천 콜센터는 1기 상담사로 50명을 채용 하였으며, 향후 채용을 점차적으로 늘려 올해 안에 100명 규모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8월에 진행된 1기 상담사 채용에서는 2주간의 짧은 채용 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신한은행 콜센터에 대한 지역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신한은행 권점주 부행장은 “인천 콜센터 오픈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의대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의 위상을 더욱 높여 가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그린텔 김석중 사장은 “현재 운영중인 서울과 대전의 신한카드 콜센터와 더불어 신한은행 인천 콜센터를 수주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신한 금융그룹의 Best Partner로서의 그 책임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대외활동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6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CoP분야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 했다.

이날 본선에는 그린텔 외에도 서울메트로, 한국조폐공사 등 2010년 6월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 했다. 그린텔 대표로 참가한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 고객센터 분임조 ‘마중물’은 “청구서 재발행 감소 방안를 통한 고객만족도 재고 및 학습 역량 강화"를 주제로 약 9개월간 진행해온 업무 성과를 발표하여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 대전충남 고객센터 이명진센터장은 “이번 경진 대회를 위해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따라와 준 팀원들에게 가장 먼저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더욱 노력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규업무에 있어서도 콜센터 업계 최초로 한전 검침용역사업분야 신규 진입에 성공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6일 발표된 한전 검침용역 경쟁입찰결과발표에서 그린텔은 광주전남본부 수주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입찰은 한전 전체 검침 용역의 약 31%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이번 입찰을 통해 2006년부터 진행된 경쟁 입찰을 통한 용역 비중이 이전 41%에서 56%로 늘어나게 되었다.

더욱이 한전에서 2012년말까지 전체 검침용역을 전량 경쟁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여서, 그린텔은 이번 광주전남본부 수주를 시작으로 검침분야로의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