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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터뷰] 한국전력 충북본부 고객센터장
첨부 2009-04-28 3457

【인터뷰】배 구 은 한국전력 충북본부 고객센터장 

“가족같은 분위기로 센터 운영”

 

2009년 04월 21일 (화) 21:32:06배명식  msbae@dynews.co.kr

 

 

“우리가 한국전력 민원해결에 ‘일등공신’입니다.” 배구은(34·사진) 한전 충북본부 고객센터장은 명확한 ‘솔’ 음계로 말한다. 

배 센터장은 하루 24시간, 1년 365일 고객감동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고객센터를 책임지는 아리따운 여장부이다. 대전 출신으로 대학 졸업후 (주)그린텔에 입사해 고객센터 업무만을 10년이상 맡아온 젊은 베테랑이기도 하다. 

“2006년 처음 왔을 땐 전에 있던 KTF고객센터에 비해 규모가 너무 작아 놀랐지만, 이제는 가족적인 이곳 분위기가 몹시도 좋아 다른 곳으로 못 옮길 것 같네요. 회식을 하면 수다소리에 음식점이 들썩거려서 창피할 정도예요”

34명의 적은 직원수와 여성 직원만으로 이루어져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다른 직장에 비해 크다고 서둘러 자랑한다. 

한전 충북본부 고객센터에는 크지 않은 사무실에 어울리지 않게 수많은 화분들이 놓여있다. 

배 센터장은 “상담사 한명당 하루 100여통의 전화를 받고, 평균 통화시간은 3여분 정도이죠. 그래서 직원들 목 보호를 위해 하나둘씩 들여놓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라며 겸연쩍은 미소를 짓는다. 늘 직원들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을 아는지 그를 쳐다보는 상담사들의 눈빛은 직장 상사가 아닌 언니, 동생을 대하는 그것이다. 

가족 같은 분위기의 고객센터지만 공기가 무겁게 가라앉을 때도 있다. 매월 치러지는 업무지식 시험과 퇴근후 진행되는 전화예절교육 시간. 이때만큼은 배 센터장도 호랑이 교관으로 탈바꿈한다. 

부단한 노력과 철저한 직원교육으로 33명의 상담사들을 이끌며 최고의 고객센터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고객센터의 모든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체계적으로 담긴 매뉴얼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말 속에 연륜이 느껴진다. 

배 센터장은 “고객들을 가족처럼 여기며 ‘매우 만족스런 상담’으로 모든 업무를 편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드릴 것입니다. 노력하는 만큼 고객들의 사랑이 되돌아 올 것을 믿고 있습니다”라고 당차고도 다부지게 포부를 밝혔다.

<글/사진·배명식>

 

출처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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