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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열린경영", 10년 흑자행진 쏘다
첨부 2008-12-17 3051



충청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

고객센터 위탁운영 전문기업 ㈜그린텔의 김석중(60) 대표이사는 "경영철학과 목표를 분명히 인식하고 창업해야 성공할 수 있고,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삼성전자에서 고객상담실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그는 고객관리야말로 회사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에 가장 중요한 업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1998년 차별화·전문화된 '콜센터의 명품화'를 선언하며 창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대부분의 동종 업체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김 대표는 대전에다 둥지를 틀었다.

자신의 고향이기도 했지만 업종의 성격상 표준어를 사용하고 인력 수급이 용이한 이점 때문에 대전을 최적지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

초창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자본금이나 전문상담인력 확보 등 내적인 문제보다는 동종 업계의 모함과 유언비어로 인한 게 더 컸다.

"특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운영제안서 하나로 평가받는 CS(고객센터) 아웃소싱 업계에선 잘못된 정보가 회사의 생존을 결정짓는 치명타로 작용합니다. 오랜동안 직장생활만 하다보니 시장에 대한 정보에 어두웠고, 대처방안 또한 몰랐습니다"라며 당시를 회고한다.

하지만 김 대표는 능력과 실력만 있으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10년 만에 그린텔을 아웃소싱 업계의 'Market Leader'로 자리매김시켰다.

설립 당시 1억 원의 자본금과 180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그린텔은 김 대표의 경영 노하우와 경영전략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현재는 1300여 명의 직원 수와 250억 원(지난해)의 매출을 올리는 메머드급 CS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대표는 '열린경영, 투명경영, 육성경영, 성과경영' 등 회사의 4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구사하며,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용 기자 psy011@cctoday.co.kr

사진=전우용 기자 yongds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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