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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KTF 전주 멤버스 플라자[전북도민일보 테마특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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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2006-12-18 | 2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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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전주 멤버스 플라자
“비록 사소한 불편이더라도 최선을 다해 해결해줌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아름다운 최강의 통신 한국을 구현한다는 각오로 일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KT빌딩 1층에 있는 KTF 전주 멤버스프라자(실장 김명선). 이 곳은 휴대폰 가입자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특성상 지점장을 제외한 직원 7명 이 모두 여성들이다. 부드럽고도 셈세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성 특유의 강점을 살려 보다 나은 서비스를 구현하 기 위한 의도였으리라. 김실장을 중심으로 한 이 곳 직원들은 이같은 기대에 부응, IT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국내에 서 제대로 구축해 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 대한 환상적인 서비스 제공에 모든 열정을 쏟 고 있다. 가입고객의 명의변경과 해지, 요금수납 등을 비롯하여 통화내역 확인과 각종 기기 수리 A/S 대행 등 휴대폰 관련 거의 모든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이 곳은 하루 평균 1백여 명의 가입 자들이 찾아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프라자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홀에서 대기하고 있던 직원이 조용히 다가와 인사를 건낸뒤 업 무내용을 묻고 담당 직원에게 안내를 해준다. 가입자를 인계받은 직원은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곤란한 질문이나 요구사항 등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은 채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집요하게 모든 서비스 를 제공해준다. 특히 이 곳은 최근 각 통신업계의 대리점과 취급업무가 중복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고 의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 전략에 진력하고 있다. 이런 완벽한 서비스에 가끔 불편한 내용으로 이 곳을 찾아든 고객들은 얼어 붙었던 표정을 금새 풀고 웃음과 함께 돌아가기 일쑤다. 이처럼 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김실장을 중심으로 한 직원들의 끊임 없는 훈련과 자기개발 노력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업무 시작에 앞서 전 직원들은 매일 아침마다 각 부문별 전문 리더를 통해 다양한 정신 및 실 기 교육 등을 30여 분 동안 실시함으로써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긴장감을 더하게 한다. 또 업무시간 이외에는 항상 미소를 지어야 하는 업무 특성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직원간 의 다양한 유대강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전 직원들이 동참, 영화관람후 상호간의 의견이나 느낌 등을 진솔하게 표출시킬 수 있는 호 프데이를 통한 동호회 활동 강화로 직원들의 불만과 불평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이같은 직원들의 화합과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쳐온 결과 직원들 은 결혼 후에도 직장을 떠나지 못하면서 기혼자가 3명으로 늘어 분위기가 더욱 온화하고 따뜻 해졌다는 의견들이다. 상대적으로 여성 특유의 강점과 특성을 제대로 살려 지구촌 최고의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 고 있는 KTF 전주 멤버스플라자 직원들. 그들은 앞으로도 김실장을 구심체로 도내 가입자들의 보다 나은 만족을 위해 쉼없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인터뷰:김명선 실장 “거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플라자를 찾을 때는 불편함을 호소하기 위해 찾아 오시는데 이를 해소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볼 때면 무한한 행복감과 함께 뿌듯한 자긍심이 느 껴집니다” KTF 전주 멤버스플라자의 구심점인 김실장은 “갈수록 고객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불만도 매우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많아 가끔은 고객의 입맛을 제대로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는 생각도 든다”며 “하지만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때면 정말 기쁜 마음이 저절로 우러난다”고 말했 다. 김실장은 또 “직원 모두가 여성들이라 가끔은 나름대로의 고민과 불편함도 발생하지만 전 직 원들이 상호간의 신뢰속에서 이같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 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어렵게 구입한 휴대폰이 파손돼 수리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는 하소연 에 택배로 제품을 받아 A/S 를 해준 임실의 한 고객이 감사의 편지를 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들을 돕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 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실장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개방적인 마인드 속에서 고객들의 목소 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고객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경호 기자 khwhang@domin.co.kr 출처 : 전북 도민일보 http://www.dom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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