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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충청권 일자리만들기 운동 지역인재 채용 서명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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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2006-08-01 | 6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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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천안사업장·㈜그린텔·태안화력발전소등
대전노동청 '충청권 일자리 만들기 운동' 열기 확산 대전지방노동청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충청권일자리 만들기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과 보령지청,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는 25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 력발전소, 26일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그린텔㈜과 '지역 인재 우선채용 서명식'을 각각 가졌 다. 이날 서명식은 노동청 주요 간부와 기업체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고용 창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충청권 일자리만들기 운동 지역인재 채용 서명식'에서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 최부환 지 청장과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장성기 상무이사가 서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 채원상·김대환 기자 대전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시행한 '지역 인재 우선채용 운동'의 경우 26일 현재 충 청지역 577개 기업이 서명에 동참했고 146명의 지역인재를 채용,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노동청 관계자는 "서명운동이 개시된 지 한 달 만에 서명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기업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전지방노동청은 충청지역에 본사를 둔 100인 이상 기업체에 한해 서명운동을 전 개키로 했지만 서명운동과정에서 타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체(한국타이어㈜, 한국고용정보 등)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고용보험상 피보험자수가 100인 이상인 충청지역 전 사업장으로 확대키로 했다. 한편 이날 충남북부 지역에서 60번째로 서명운동에 참가한 삼성전자㈜는 지난 35년간 지속적 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및 체계적인 인재 양성으로 순이익 100억 달러와 브랜드 가치 126억 달러를 달성, 세계 21위(전자업계 8위) 및 최근 3년간 브랜드 가치 상승률 세계 1위로 선정된 최첨단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이다. ▲ '충청권 일자리만들기 운동 지역인재 채용 서명식'에서 이도영 대전지방노동청 종합고용지 원센터 소장과 (주)그린텔 김동국 전무가 서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채원상 ·김대환 기자 이날 서명식에서 장성기 삼성전자 상무이사는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막 중한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적인 책임도 큰 만큼 우리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를 우선채용은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 혔다. 또 대전에서 제231호 서명기업인 그린텔㈜과 보령 제58호 서명기업인 한국서부발전㈜ 태안화 력발전소는 지역 내 노·사 협력관계가 우수한 지역 기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진환·강태우 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 2006년 07월 27일 (목) | PDF 2면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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