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아웃소싱 전문기업 그린씨에스(대표이사 조장현)는 노동시장 개혁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에 선정, 청와대에서 3월 17일 대통령명의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그린씨에스는 본사를 대전에 두고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등 7개 기관 14개 고객센터와 한국전력 검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년 대비 임직원 수가 8.9%증가했다.
연령, 학력, 성별 등에 구애받지 않는 능력중심의 열린 채용제도를 도입해 시행중이며 2015년 신규 채용인력 중 89.2%에 해당하는 인력을 여성으로 채용하였다. 인재확보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노력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각 분야별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그린씨에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청년미취업자, 장애인 고용 등 다양한 일자리 채용기회를 제공해 고용난 해소와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0년에 최초로 선정
- 노사단체, 교수 등이 참여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며 전년 대비 고용이 증가한 1만 8천여개 기업(30인 이상) 중
고용 증가인원, 고용 증가율, 고용관계법 준수 등을 고려하여 선정